TIPS 운영사 10곳 추가 선정...중기청, 연구개발 자금 지원

입력 2017-05-15 03:44
[ 문혜정 기자 ] 중소기업청은 올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팁스) 운영사를 10곳 안팎 추가로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운영사는 39곳이 될 전망이다.

팁스는 엔젤투자 및 초기 전문 벤처캐피털(VC) 등으로 구성된 민간 운영사가 발굴한 창업팀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사업이다. 엔젤투자회사 및 재단, 초기 전문 VC, 선도 벤처 등이 운영사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며 중소기업청, 팁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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