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권혁수의 먹방 지론 "아침 케이크가 제일 안전"

입력 2017-05-13 09:58


‘나 혼자 산다’ 권혁수가 또 다시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잠에서 깬 권혁수는 냉장고 문을 열어 케이크 상자를 꺼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설마...”라며 경악했지만, 그 설마는 사실이었다.

이어진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일이 3일 뒤라고 말한 권혁수는 자신의 생일을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마련한 뒤, 이 날만을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권혁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가득 탄 다음 본격 케이크 먹방을 선보였다. 케이크를 먹기 위해 숟가락을 든 권혁수를 본 한혜진은 “숟가락을 들다니, 너무 위험하다”고 지적하자, 권혁수는 “전혀. 아침에 먹는 케이크가 제일 안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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