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네이버 FARM] 디자이너 톰 포드도 귀촌을 꿈꿨다

입력 2017-05-11 20:32
도시인의 로망 - '네이처 긱'을 아시나요


귀농귀촌의 삶을 꿈꾸는 도시인이 많습니다. 목장 정원 숲 신작로 청보리밭 개울 등을 사무실에서 떠올려 봅니다. 이런 모습이 한국만의 현상은 아닙니다. 도시에서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것 같은 패션 디자이너들도 꿈꾼 일입니다.

파산 위기의 명품회사 구찌를 되살려낸 것으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 톰 포드는 미국의 패션 1번지 뉴욕 대신 뉴멕시코에 목장을 지어 거주합니다. 그의 목장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했습니다. 벨기에 출신인 세계적 의류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벨기에 리르란의 조그만 마을에 삽니다. 17세기 유럽식 정원을 꾸며놓았습니다. “나는 되도록 많은 것에 중독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가드닝은 빼고!”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2500자 분량으로 지면 사정상 일부만 발췌합니다)

전문은 ☞ http://blog.naver.com/nong-up/22094683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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