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김옥빈이 1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 제작 ㈜앞에 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주연의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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