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03일(14: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사장)가 계열회사인 유니컨버스투자의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달 26일 유니컨버스투자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조 사장이 물러나는 대신 하은용 대한항공 전무가 지난달 26일 유니컨버스투자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신청자수 2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