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한국경제신문사는 5월17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대체투자시장을 조망하는 ‘ASK 2017-글로벌 사모·헤지펀드 서밋’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엽니다.
첫날은 사모주식펀드(PEF)와 사모부채펀드(PDF) 시장의 투자 기회를 모색합니다. 은성수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국 블랙록, 스위스 파트너스그룹, 영국 에르메스인베스트먼트 등 세계적인 대체투자 운용사들이 최근 거시경제 환경 변화와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헤지펀드 투자를 주제로 열리는 둘째날 행사에서는 세계 3대 헤지펀드 운용사인 영국 맨그룹의 루크 엘리스 최고경영자(CEO)와 정진용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이 기조연설을 합니다. 대재해채권(캣본드) 분야의 강자 ILS어드바이저스, 알고리즘 기반 CTA(원자재 추종투자) 헤지펀드의 강자 윈튼캐피털 등 세계적인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주제발표를 합니다.
●일시 : 5월17~18일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문의 : ASK포럼 사무국 (02)360-4209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
후원 : 국민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K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