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녹수의 농염한 변신…한복 훌렁 벗고 무방비한 래시가드

입력 2017-04-25 13:36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장녹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하늬가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화보 속 이하늬는 비비드한 민트 컬러의 래쉬가드 톱과 네이비 컬러의 쇼츠를 매치해, 특유의 미스코리아 미소를 지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연출하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려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플레어 래쉬가드를 착용하여 훔치고 싶은 래쉬가드 옆태를 선사하였다.

또한 집업 래쉬가드 속으로 보여지는 선명한 복근은 평소 운동을 좋아하며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이하늬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볼수록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를 잃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포토샵이 필요 없는 명품 몸매 소유자로써, 뒷태 뿐만 아니라 옆태까지도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스탭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사진=레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