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롯데백화점 공식 입점…"5월15일까지 20% 할인"

입력 2017-04-24 17:29
국내 소셜커머스 티몬이 롯데백화점 내 입점한 최신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은 롯데백화점과 제휴를 맺어 백화점 내 300개 브랜드의 2만개 상품을 선보인다.

로엠 앤듀 잭앤질 테이트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락포트 나인웨스트 소다 등 인기 잡화 브랜드부터 가구와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앞으로 700개 브랜드의 10만개 상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해 최대 20% 할인해주는 롯데백화점관 전용쿠폰 '롯데꿀딜' 프로모션을 5월15일까지 진행한다.

꿀딜쿠폰을 이용하면 로엠 프린트A라인 원피스를 20% 할인된 3만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능성 침구 브랜드로 유명한 세사의 비나 레이플 차렵 패드세트(Q)도 3만5600원 할인한 14만2400원에 살 수 있다.

강봉진 티몬 패션브랜드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쇼핑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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