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객감동브랜드지수 (K-CSBI) 1위] 롯데하이마트, 가전부터 생활용품까지…'라이프 스타일' 판매

입력 2017-04-19 15:41
전자제품전문점 부문 4년 연속



롯데하이마트가 2017 K-CSBI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전자제품전문점 부문 정상을 지키며 국내 1위의 전자유통 전문기업임을 증명했다.

1999년 출범한 롯데하이마트는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 ‘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로 국내 가전유통시장 성장을 주도해왔다. 전국 460여개 매장을 비롯해 물류센터와 서비스센터를 모두 직영으로 운영한다.

전국 곳곳에 있는 매장들은 롯데하이마트의 중요한 경쟁력이다. 전자유통업체 중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매장 면적도 1000~4500㎡로 일반 전자제품 매장보다 훨씬 넓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소비자들은 국내외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직접 시연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취급 품목을 가정·생활용품까지 확대해 ‘홈 앤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변신하고 있다. 전자제품과 가까운 곳에 관련 생활용품을 진열, 고객 중심의 원스톱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유통인력은 롯데하이마트의 또 다른 강점이다. 전국 매장에서 전문상담원 ‘세일즈 마스터’가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한 자세로 고객을 맞이한다. 배송·설치 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 가지 더 제공하는 ‘플러스 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오전에 제품을 구매하면 당일 저녁에 배송해주는 당일배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옴니채널서비스도 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맞춤형 할인 쿠폰이나 이벤트 정보 등을 자동 발송해주는 ‘엘팟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옴니세일즈’ 서비스 등도 시행 중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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