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한국 국적의 남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에이미는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을 취해 온 사이"라며 "이후 연인이 됐고 곧 결혼할 계획이다. 올해 말이나 새해 연초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에이미의 예비신랑은 한국 국적을 가진 10살 연하의 남성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체류 자격으로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2008년 올리브 채널의 '악녀일기3'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2015년 강제출국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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