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Korea Top Brand Awards] 보람상조, 고인 전용 리무진·모바일 알림서비스 등 차별화

입력 2017-04-18 16:51
명품브랜드 부문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27년간 상부상조 정신과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이다.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장례문화의 토대를 닦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1991년 창립 당시부터 건전한 상조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을 없앴고, 장례서비스의 품질 개선 및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했다. 고인 전용 리무진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기존 장의차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꿔놨다.

업계 최초로 기업 PR 광고를 했으며, ‘사이버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춘 각종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장례 행사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행사복지사 제도 도입,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 교육원과 전문적인 FD(Funeral Director) 교육을 위한 천안교육원 개원 등 고품질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년 보람 의정부 장례식장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5개 도시에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직영시설 확대를 통해 전문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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