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ABC] 고향-타향? 수도권-지방? 나는 어디로

입력 2017-04-13 17:55
한경·네이버가 함께 만드는 FARM

박인호의 전원별곡


귀농·귀촌은 대세다.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로망’이라는 전원생활을 꿈꿔본다. 하지만 이를 결행하기란 쉽지 않다. 자금 조달도 그렇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막막하다. 귀농·귀촌을 고민하면서 상당수는 돈 걱정만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만다. 땅을 사고 집을 짓는 등 전원생활 기반을 구축하려면 당연히 큰돈이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농지 구입과 주택 마련 등에 들어간 정착자금은 귀농인 평균 1억7703만원, 귀촌인 평균 1억7125만원이다. 땅과 집을 빌린다고 하더라도 먼저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문제다. 인생 2막의 삶터로 수도권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지방으로 내려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 콘텐츠는 총 1700자 분량으로 지면 사정상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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