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디에스파워 보유지분 전량 매각

입력 2017-04-13 11:12
대성산업은 1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디에스파워의 보유 주식 719만2000주를 약 609억원에 전부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보유주식 이외에 잔여 채권도 매각, 130억원 가량이 추가 입금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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