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 내 두꺼운 옷으로 감춰왔던 살들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겪고 있는 복부비만은 많은 이들에게 고민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이런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이들에게 수술이 아닌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안전하게 복부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장비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리포셀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주변 조직의 손상 없이 에너지를 피하지방층에만 집중시킨다. 복부 부위의 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복부둘레를 감소 시킬 수 있어 여름 휴가철을 위한 시술로 적합하다.
또 특허 기능인 '컨택트 쿨링(Contact Cooling)' 시스템을 통해 높은 에너지에도 환자들이 느끼는 통증이 적어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비만 관리 분야의 선진국으로 알려진 일본의 다나카 아키고 아키코클리닉 원장은 "리포셀은 컨텍트 쿨링시스템으로 높은 에너지 시술이 가능하며, 환자가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며 "즉각적인 효과와 중장기적인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장비"라고 말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의 리포셀은 '복부둘레 감소'로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유럽 CE인증까지 획득하여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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