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행정타운·대학가 배후 풍부

입력 2017-04-10 16:21
안강 더 럭스나인


안강건설은 이달 경기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 일원에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로 조성된다. 세부 면적별로는 20㎡ 125실 23㎡ 256실 25㎡ 35실 30㎡ 32실 41㎡ 18실 51㎡ 2실 규모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최대 장점이다. 용인시청,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이 밀집해 있는 용인행정타운이 인접해 있고, 용인 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그리고 명지대와 용인대가 반경 2km 내 위치해 대학교 임직원과 학생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또한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조성되는 84만801㎡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2018년 준공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부지 내에는 LCD, 반도체, IT, 전기·전자 등의 첨단분야 기업 100여 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7,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8,900억원에 달하는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먼저 역북도시개발지구가 완성 단계에 접어든 만큼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문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용인시립도서관 등이 가깝고 역삼지구 개발에 따른 추가 인프라도 기대할 수 있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독보적인 외관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입체적인 MASS디자인 설계와 단지 중간층에 정원을 도입한 에코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해 독특하면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외관을 선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지하철 2호선 서초역 8번 출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