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인디고 색상의 ‘더셰프(The Chef)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했다. 명도와 채도가 낮은 바다색 식기라 음식을 돋보이게 해준다. 흰색 바탕에 줄무늬를 넣어 식탁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적합하다. 공기와 대접, 파스타볼 등 31가지 식기가 6인용으로 구성됐다.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제작됐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색감이 있는 식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인디고 색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레스토랑에 온 듯한 테이블 셋팅을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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