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루'에서 바라본 경복궁의 봄

입력 2017-04-02 16:58


2일 오전 서울 경복궁 근정전 서쪽 연못 안에 자리한 경회루(국보 제224호)가 개방된 가운데 시민, 관광객들이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층 목조 누각인 경회루는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임금이 공신들을 위해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 기우제 등 국가행사를 지낸 건물이다. 특별관람은 10월30일까지 7개월간 시행한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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