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리프] 마카오까지 8만원에 가요 등

입력 2017-04-02 15:51
마카오까지 8만원에 가요

에어마카오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은 공동으로 마카오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마카오 구간의 편도 운임이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 8만원부터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마카오를 경유해 다낭, 방콕, 타이베이, 하노이 및 중국 내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이원구간도 편도 총액 운임 14만원부터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에어마카오 및 마카오정부관광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바닷속에 봄이 왔어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스퀘어에서는 아쿠아플라넷63 봄꽃 페스티벌을 한다. 아쿠아플라넷63 계곡수조, 수달수조, 펭귄수조에 벚꽃과 개나리를 설치해 바닷속 아름다운 봄을 연출했다. 4월 한 달간 봄꽃수조를 배경으로 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소정의 상품을 준다. 또한 기프트숍 앞에서 4월 한 달 동안 주말 1일 2회(오후 2시, 4시) 아이들에게 벚꽃 페이스페인팅을 그려준다. 63종합권을 3장 이상 구입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63빌딩 앞 한강 오리배 탑승권 1장을 무료로 준다.

양구 곰취 축제 즐겨요

땡처리항공닷컴(072air.com)에서는 양구 곰취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여행상품은 리무진버스로 이동해 곰취 채집 체험과 곰취 음식 무료 시식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무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박수근미술관, 두타연 관광까지 포함하고 있고 양구특산물 쌀까지 선물로 준다. 선착순 120명. 1만5900원. (02)779-0722

올해의 항공사 하와이안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2016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를 개최하고 하와이안항공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했다. 하와이안항공은 주기장 정시성, 결항률, 체크인 신속성, 전반적 만족도, 안전문화 정착 등 12개 항목으로 이뤄진 종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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