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교통안전공단, 선진 교통문화 MOU 체결

입력 2017-03-30 14:57
수정 2017-03-30 15:07


팅크웨어가 교통안전공단과 손을 잡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팅크웨어는 지난 29일 경기 성남 팅크웨어 본사에서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예방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택시, 버스, 트럭 등의 ‘사업용, 대형차량’과 ‘어린이 통학버스’ 등 교통안전에 취약한 운전자, 차량에 대한 지원과 올바른 운전문화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3가지 중장기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모범 화물 운전자 포상, 사업용 차량 운전자 교육, 위험운전구간 안내 등을 지원하는 △사업자 차량교통사고 예방활동,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통학버스와 교통사고 피해가족을 지원하는 △교통약자 보호지원 활동,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대국민 안전운전 메시지 전달 및 교통사고 관련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안전운전캠페인 활동 등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적극적인 예방과 지원만으로도 사고 발생률을 줄일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선진 교통문화가 인지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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