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석 기자 ] 웨이포트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웨이포트는 전날보다 345원(30.0%)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포트의 최대주주인 진용(CHEN YONG) 대표이사는 이날 상장폐지를 위해 회사 주식 1838만주(32.89%)를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매수 가격은 주당 1650원.
진 대표는 이 회사 지분 67.11%를 보유하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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