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20, 독일 아우토차이퉁 진행 소형차 비교 평가 1위 … 폭스바겐 폴로 제쳐

입력 2017-03-29 06:23

현대차 i20이 독일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차이퉁이 진행한 소형차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i20은 이달 초 발간된 독일 격주간지 아우토차이퉁의 소형차(B세그먼트) 5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높은 2897점(5000점 만점)을 얻었다.

i20은 객실과 트렁크의 구분이 없는 해치백 스타일로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는 i20을 비롯해 폭스바겐 폴로, 르노 클리오, 시트로엥 C3, 오펠 코르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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