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스타일과 강인함 다 잡은 젊은 SUV

입력 2017-03-27 16:17
티볼리


쌍용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소형SUV 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

티볼리는 쌍용자동차가 약 4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글로벌 전략 차종이다. 인도 마힌드라와의 인수합병(M&A) 이후 처음 선보인 신차다. 성능부터 디자인,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42개월의 연구개발 기간과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다.

세계 젊은이들의 ‘My 1st SUV’가 되길 염원하며 젊고 패기 넘치는 강인함의 미학을 구현했다.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을 출발점으로 모던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최적의 공간 설계로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동급 최대 전폭(1795㎜)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했고,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L)에는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다.

롱보디(long body) 버전인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안전성은 물론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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