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라우드
바디프랜드의 천연 라텍스 전문업체 라클라우드(LaCloud)가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침대·매트리스 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평균 이용기간이 약 7~8년으로 스프링 침대보다 2배 이상 긴 데다 천연고무를 이용해 형태와 높이 변화가 작아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다.
라클라우드의 특징은 매트리스를 ‘통몰드’ 형태로 제작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라텍스 매트리스는 여러 겹으로 슬라이스한 뒤 두께를 높이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라클라우드의 통몰드 방식은 양면, 상하좌우 어느 방향으로 사용해도 몸 전체를 편안하고 세밀하게 받쳐준다.
‘7존(Zone) 시스템’도 라클라우드만의 특징이다. 수천 개의 에어홀이 신체를 7단계로 나눠 받쳐 옆 사람의 움직임이 전달되지 않으며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한다. 라클라우드는 국제공인기관에서 라텍스 함유량 평균 93%를 인정받았고, 발암물질 검사에서도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스위스 인증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도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Ⅰ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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