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박명수, 아내와 꿀 떨어지는 일상 "서래마을 사랑꾼"

입력 2017-03-27 13:45
'아빠는 딸' 박명수



개그맨 박명수가 영화 '아빠는 딸' 카메오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가 공개한 일상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명수 #서래마을사랑꾼 #남편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닿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을 통해 영화 '아빠는 딸' 카메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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