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출격한 '죽음의 백조'…김정은 겨냥 폭격 훈련

입력 2017-03-22 19:11
수정 2017-03-23 05:17

‘죽음의 백조’로 알려진 미국 전략폭격기 B-1B 랜서(맨 오른쪽)가 22일 한반도 상공에서 한국 공군 F-15K 전투기 2대, KF-16 전투기 2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에 보낸 강력한 경고 메시지다. B-1B는 이날 전북 군산 앞바다 무인도인 직도 상공에서 모형탄으로 폭격 훈련을 했다.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