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22일(18: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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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 코아로직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발행을 통해 60억원을 조달한다.
코아로직은 시너지파트너스를 대상으로 40억원 규모 사모 CB를 발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만기이자는 5%, 만기는 2022년4월25일이다. 내년 4월25일부터 주당 3704원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시너지파트너스는 이 회사 주식 19%가량을 갖고 있는 주요주주다.
코아로직은 또 최대주주인 리드드래곤 등 5인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주당 3280원에 60만9754주를 발행하며 납입일은 4월25일이다. 회사 측인 이번에 조달한 자금 가운데 50억원을 타법인증권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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