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영 기자 ] LG CNS는 서울교육청과 손잡고 중학생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코딩 지니어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코딩 지니어스는 내년부터 예정된 중학교 코딩(프로그래밍) 교육(연 34시간) 의무 시행을 앞두고 마련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와 한양대 교육공학과의 검증을 거쳤다.
LG CNS 임직원 100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50명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중학교 20곳을 직접 돌며 총 2500명의 학생을 교육할 예정이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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