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민앤지, 52주 신고가…1분기 최대 실적 전망

입력 2017-03-21 09:14
[ 김은지 기자 ] 민앤지가 1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52주 신고가로 솟았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민앤지는 전날보다 200원(0.53%) 오른 3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 세틀뱅크의 매출액이 반영되고,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가 증가해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민앤지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112.2% 늘어난 171억원, 영업이익은 69.9% 증가한 5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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