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563억원을 들여 노인 일자리 2만6000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3800여개 늘어난 것으로 내년까지 창출하는 노인 일자리는 모두 3만개다.
도는 사업 유형을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세 개로 나눠 저소득 어르신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우선 주기로 했다. 추가 소득 창출이 가능한 시장형과 인력파견형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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