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한채아가 직접 밝힌 이상형 (이라 쓰고 차세찌라 읽는다)

입력 2017-03-17 08:35

'인생술집'에 출연한 한채아가 이상형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한채아는 "남자친구에겐 편한 친구 같은 스타일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한채아는 ㅇ"남자가 좋다"면서 "남자들이 봐도 남자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답변은 현실 남자친구인 차세찌를 떠올리게 했다.

또 한채아는 결혼계획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조만간 시집 가야죠"라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8일 '비정규직 특수요원' 기자간담회에서 차두리의 동생 차세찌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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