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기아자동차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홍대 일대에서 올 뉴 모닝 임시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임시 매장인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에는 올 뉴 모닝 시승과 게임 메이크업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또 각종 색상으로 꾸민 모닝 아트카 등 차량 3대도 전시된다.
동시에 버스킹 공연(길거리 음악공연) 등 젊은층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끈 요소들을 바탕으로 임시 매장을 꾸몄다"며 "게임을 즐기듯 올 뉴 모닝을 부담없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앞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테마 콘텐츠를 선보이고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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