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이앤씨, 2017년 태양광발전사업 순조롭게 진행

입력 2017-03-15 13:15

태성이앤씨(대표 위대호)는 지난 1월과 2월 원주 1.8MW·서산 1.7MW 완공을 시작으로 2017년도 태양광발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6년도 시행·시공 실적이 약 30MW로 전년도 수준을 유지했고, 올해 진행 중인 태양광 발전 자체 개발 사업의 규모가 50MW이며 그 중 상당수가 개발행위 진행 중이다.

특히, 기존의 MW급 이상 대규모 사업을 지향해 왔던 태성이앤씨는 올해는 소규모 사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분양을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태성이앤씨 위대호 대표는 “2017년도를 도약의 해로 지정하고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고 태양광 발전소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며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기, 중기, 장기 3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하는 것만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이고 그것만이 급변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 대표는 “제주도에 설치된 자사발전소를 시작으로 ESS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진행사항은 네이버 카페인 ‘태성이앤씨 태양광발전소 원가시공’을 통해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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