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오로라가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오로라는 전날보다 280원(2.99%) 오른 9630원에 거래중이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로라의 4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의 성장, 토이플러스의 크리스마스 성수기 효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완구 제품 판매 호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로라는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주가는 리레이팅 할 것"이라며 "국내외 성장세가 나타나고 신규 매출 요소가 다분한 올해는 시장 소외를 벗어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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