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해 마카롱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블러섬'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카롱 블러섬'은 돔 형태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미니 마카롱과 초콜릿을 더한 제품이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바닐라 맛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3000원이다.
이달 초 출시된 '프렌치 키스 마카롱'은 체리바닐라,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등 9가지 아이스크림 위에 미니 마카롱을 얹어 만들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이번 달엔 케이크 프로모션을 통해 2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마카롱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아이스 마카롱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아이스 마카롱은 4개들이 1세트로 1만3200원이다. 화이트데이 시즌 디자인이 적용된 디저트 박스에 담아 제공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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