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태권도 리더, 인턴십으로 중국 시장 노크

입력 2017-03-09 09:52
수정 2017-03-09 11:44

[문연배 기자] '글로벌 태권도 리더십 양성 과정'이 해외 인턴십을 파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이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한국경제신문과 태권도원에서 기본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 '글로벌 태권도 리더십 양성 과정'이 교육을 마치고 해외 인턴십에 나섰다.

이번 해외 인턴십은 9일부터 6월 2일까지 3개월간 중국 각 지역에서 진행된다. 베이징(정건희, 박건태), 장춘(박경숙, 오인교), 안위성(허진), 강소성(박재형) 등 6명이 파견됐으며, 이들은 약1주일간 자체교육 실시후 각 사업장으로 파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각지역의 태권 도장 및 연수원에서 태권심의 교육과 방식을 보급할 예정이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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