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권혁수의 끝없는 먹방 라이프

입력 2017-03-04 14:01


'나혼자산다' 권혁수의 먹방 라이프가 공개됐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권혁수의 '먹방'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권혁수는 눈을 뜨자 마자 음식을 찾기 시작해 자기 전까지 끊임없이 먹을거리를 찾아다녔다.

그러면서도 권혁수는 '저염식·저칼로리' 등을 강조하며 살이 찌지 않을 거라고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혁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창 시절엔 늘 100kg 이상 나가는 거구였다. 키도 크지 않은데 뚱뚱하기까지 해 항상 운동부 같은 이미지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100kg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었다. 지금도 친구들이 그때의 흉측한 사진으로 날 협박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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