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포토] 故 민욱 빈소, '다시는 볼 수 없는 환한 미소~'

입력 2017-03-02 15:44

[ 변성현 기자 ] 2일 오전 암투병으로 별세한 배우 故 민욱의 빈소가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70세.

고인은 1년 반 전 암 선고를 받고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69년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의 길에 입문해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 등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 40분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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