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 노래방 프랜차이즈 달콤파티가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콤파티는 원음기반의 노래방 반주 시스템으로 코인노래방을 비롯한 일반노래방 시스템까지 모두 지원하는 신개념 스마트 노래방이다.
인기 듀엣곡을 남녀 파트로 설정해 가수와 듀엣노래를 부를 수 있는 듀엣스타모드, 스트리밍 서비스와 동일한 음질의 원음 반주 등 기존의 노래방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 스마트폰을 통한 리모콘 기능과 신곡 자동업데이트 기능 등 획기적인 서비스로 고객과 관리자 모두가 만족하는 스마트 노래방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인 노래방에 달콤파티를 접목시킨 신개념 스마트 노래반주기를 소개하고 혼놀족의 증가와 10~20대가 원하는 오디션 및 공연을 비롯한 프로모션 등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전략을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달콤파티 부스(코엑스 3층 C홀 C09)를 방문하면 스마트 노래방의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달콤파티 10곡 무료 이용권과 아이스 보틀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달콤파티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점주들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다날의 계열사인 달콤커피도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성공창업 노하우와 사업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행사 기간동안 부스(코엑스 3층 C홀 D01)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스페셜 음료 및 커피 등 인기 메뉴 무료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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