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협력재단, 공간정보분야 스타트업 지원

입력 2017-02-28 11:45
수정 2017-02-28 12:22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두 기관은 국가공간정보 활용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데이터킹을 포함한 총 6개의 창업기업과 맞춤형 감정, 기억 지도 서비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4명을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최종 선발기업에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회와 1000만∼3000만원의 창업지원금,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또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 조성과 운영,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내용이 담긴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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