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영화관에서 사법피해를 주제로 한 영화 '재심'을 관람한다. 이 영화는 억울하게 살인 혐의 누명을 쓴 피해자가 무죄를 호소하며 재심을 청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문 전 대표는 관람 전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 피해자들과 차담회를 할 예정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을 찾아 텃밭민심 끌어안기에 나선다. 이날은 전남 보상군의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한 뒤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참여연대에서 시민사회연대회의와 간담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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