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국내 최대 민자발전 착공

입력 2017-02-22 17:28
수정 2017-02-23 06:56
전국 브리프


고성그린파워는 23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현장에서 고성하이화력 1·2호기 착공식을 한다. 5조196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민자발전사업이다. 1040㎿급 발전소 2기로 제1호기는 2020년 10월, 제2호기는 2021년 4월 준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