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21일 다가오는 봄, 새로운 출발과 다짐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 줄 ‘Cheer Up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함께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클럽 에스프리 내 ‘온천 사우나 무료 입장’ 및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카페에서 신선한 생과일로 만든 주스 메뉴 중 2잔을 선택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입장, 호텔 레스토랑 20% 할인 등 혜택도 주어진다.
‘Cheer Up 패키지’는 주중(일~금요일) 시내 전망 객실에 한정해 13만5000원에 판매해 합리적인 리프레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반가운 상품이 될 것이라고 호텔측은 밝혔다.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