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 평균 1% 인하…자차는 9%↓

입력 2017-02-15 15:33
수정 2017-02-15 15:34
AXA다이렉트는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 내리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자기차량손해는 9.1%, 전체 물적 피해에 대해서 3.5% 내렸다. 하지만 최근 의료수가 인상을 고려해 인적 피해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4%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다음달 12일부터 보험사의 보장 책임이 시작되는 계약에 적용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