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키움증권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이슈와 종목을 발굴하는 '투자의달인' 서비스를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9번째 서비스로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의달인'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시장 이슈와 관련 종목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다. 가입자는 실시간 스마트폰 알림 등을 통해 종목 및 이슈에 관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 단기 및 중장기 매매 종목과 시점을 제시하는 5가지 포트폴리오도 제공한다.
투자의달인은 키움증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가입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개설 가능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