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지난해 영업손 97억원…적자 지속

입력 2017-02-09 15:43
[ 안혜원 기자 ] 남광토건은 9일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97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35억원으로 39.3%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를 이어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