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지 기자 ] 지엠비코리아가 지난해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52주 신고가로 경신했다.
9일 오후1시16분 현재 지엠비코리아는 전날보다 475원(9.71%) 뛴 54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실적 공시가 나온 직후 5790원까지 치솟았다.
지엠비코리아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44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51억1907만원, 당기순이익은 196억1905만원으로 각각 5.9%, 64.1% 늘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