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2종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17-02-08 18:55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2종(모델명 아이나비 퀀텀, V700·사진)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제품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제품으로 2년 연속 같은 상을 받았다. 독일 국제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아이나비 퀀텀은 팅크웨어의 기함급 모델이다. 전후방 QHD 화질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하면서도 부피와 면적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면부에는 금형 패턴을 넣어 가죽 느낌이 나도록 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