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설 기자 ] 이마트는 6일 당일 배송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처음 공개했다. ‘NE.O인이 말하는 이마트 NE.O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직원들이 직접 관련 시설과 배송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NE.O’란 ‘차세대 온라인 점포(next generation online store)’의 약자로, 온라인시장을 이끌 이마트몰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일컫는다. 5분46초 분량인 이 동영상은 작년 2월 이마트가 경기 김포에 연 국내 최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NE.O 002’에서 촬영했다. 작년 2월 문을 연 NE.O 002(김포 물류센터, 연면적 4만3596㎡) 내부도 처음 공개했다.
이마트는 동영상 공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이마트몰에 ‘신선 번개장터’를 열어 매일 20개 품목씩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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