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포 맨(AIPPO MAN)’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연다.
최근 여성 못지 않게 외모에 신경쓰는 남성 그루밍족이 증가하면서 남성 전용 화장품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회사 측은 예상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아이포 맨은 ‘마스터 컬렉션 2종 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남녀 모두 쓸 수 있는 ‘아이포맨 엑스퍼트 포어 스크럽 워시’ 정품을 증정하고, 무료 배송 및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이포맨 엑스퍼트 포어 스크럽 워시’ 정품 구매 시, 미니어처(30mL) 2개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포 맨 제품을 10만원,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커피빈 1만원 쿠폰과 아이포맨 여행용 3종 키트를 증정한다. 아이포 맨 밸런타인데이 특집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 컬렉션 2종 세트’는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블랙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과 건조한 여름 해변에서도 살아남는 샌드릴리의 보습 성분이 들어있다. 피부 탄력과 보습, 진정 기능이 있어 안티에이징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질감으로 남성의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엑스퍼트 에센셜 토너’, 피부 탄력과 오래도록 마르지 않는 수분감을 유지시키는 ‘엑스퍼트 에이지 레스 슈퍼 모이스춰라이저’ 총 2종으로 구성했다.
한편 아이포 맨은 전문 테라피스트가 10년 이상 남성 피부를 관리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한 남성 맞춤 화장품 브랜드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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