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은 2일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27% 줄어든 254억7800만원으로 집계된 반면 당기순이익은 34% 늘어난 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또 보통주 1주당 16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14%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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