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 4분기 영업이익 30억…전년比 73% 증가

입력 2017-02-02 14:33
풍국주정은 2일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27% 줄어든 254억7800만원으로 집계된 반면 당기순이익은 34% 늘어난 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또 보통주 1주당 16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14%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